(베이징=연합뉴스) 정성조 특파원 = 올해 3월 퇴임한 리커창 전 중국 국무원 총리가 27일 사망했다고 중국중앙TV(CCTV)가 보도했다. 향년 68세. CCTV는 "리커창 동지에게 26일 갑자기 심장병이 발생했고, 27일 0시 10분 상하이에서 세상을 떠났다"며 "부고를 곧 낼 것"이라고 밝혔다. xing@yna.co.kr
2023-10-27 17:08 수정
[2보] 中CCTV "리커창 전 중국 총리, 심장병으로 오늘 사망"
[2보] 中CCTV "리커창 전 중국 총리, 심장병으로 오늘 사망"
(베이징=연합뉴스) 정성조 특파원 = 올해 3월 퇴임한 리커창 전 중국 국무원 총리가 27일 사망했다고 중국중앙TV(CCTV)가 보도했다. 향년 68세. CCTV는 "리커창 동지에게 26일 갑자기 심장병이 발생했고, 27일 0시 10분 상하이에서 세상을 떠났다"며 "부고를 곧 낼 것"이라고 밝혔다. xing@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