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주환 기자 = 넷마블[251270]은 오는 11월 16일 개막하는 게임쇼 지스타(G-STAR)에서 신작 체험과 인플루언서 참여 이벤트가 중심이 되는 B2C(기업-소비자 거래) 공간을 선보인다고 30일 밝혔다.
넷마블 부스는 총 100부스 규모로, 참관객들은 직접 ▲ 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 ▲ RF 온라인 넥스트 ▲ 데미스 리본 등 3개 신작을 체험할 수 있다.
부스에는 초대형 LED 영상과 3m 크기의 'RF 온라인 넥스트' 조형물이 설치돼 게임의 세계관을 시각적으로 드러낸다.
관람객들은 넷마블 부스에서 신작 게임을 플레이하고, 일정 임무를 완수한 이용자들에게 추첨을 통해 게임용 하드웨어, 신작 연관상품, 컴퓨터 그래픽카드 등을 선물한다.
또 여러 인기 인플루언서와 버튜버(가상 유튜버)가 참여하는 시연 행사와 무대 이벤트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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