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성혜미 기자 = 롯데온 온앤더패션이 오는 2일부터 12일까지 '온앤더패션 1주년 행사'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온앤더패션은 작년 11월 롯데온이 선보인 패션 전문관으로, 백화점 브랜드부터 소호(SOHO), 디자이너 브랜드까지 다양한 패션 브랜드를 고객 취향에 맞춰 제안한다.
원하는 제품을 세분화해 검색하는 필터 서비스와 고객 취향에 따라 상품을 제안하는 큐레이션 서비스, 영상 콘텐츠 '온앤더패션TV'가 좋은 반응을 얻었다고 롯데온은 설명했다.
롯데온은 온앤더패션 론칭 1주년을 기념해 11일간 인기 패션 브랜드를 최대 80% 할인 판매한다.
닉앤니콜, 시야쥬, 제너럴아이디어, 빈폴, 헤지스, JJ지고트, 쉬즈미스 등 20여개 브랜드의 경우 연중 최대 혜택을 제공한다.
1주년 행사 동안 최대 30% 할인쿠폰과 최대 10% 카드 즉시 할인 혜택과 함께 선착순으로 최대 5% 중복 할인 쿠폰을 준다.
전문관 통합 멤버십 '온앤더클럽' 회원에게는 최대 20% 할인 쿠폰을 추가로 증정한다.
장선우 롯데온 패션팀장은 "온앤더패션이 론칭 1년 만에 다양한 브랜드를 확보하고 서비스를 고도화해 '취향 맞춤' 패션 플랫폼으로 자리 잡았다"고 말했다.
noanoa@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