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건설사업관리(PM) 전문기업 한미글로벌[053690]은 사회복지법인 따뜻한동행과 함께 장애인 공간복지 사업을 펼친 지 13년 만에 1천번째 공간의 개보수 작업을 마쳤다고 2일 밝혔다. 1천번째 공간은 서울시 구로구의 박지주(51)씨 거주 아파트로, 휠체어 사용자의 특성을 고려한 개보수가 이뤄졌다. 한미글로벌과 따뜻한동행은 지금까지 장애인 시설 488곳과 주택 512곳 등 총 1천개 공간을 개선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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