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오규진 기자 = 카카오 알뜰폰(MVNO) 계열사 스테이지파이브는 통신플랫폼 '핀다이렉트'에서 SK텔레콤, LG유플러스 망 요금제를 도입한다고 2일 밝혔다.
스테이지파이브는 지금까지 KT 망 요금제만 제공했는데, 망 확대에 따라 고객이 요금제를 선택할 수 있는 폭도 넓어졌다고 설명했다.
회사 관계자는 "앞으로도 고객 요구사항을 세심하게 파악하고 서비스를 강화하는 등의 노력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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