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신선미 기자 = 달콤왕가탕후루는 프랜차이즈 사업을 시작한 지 2년 만에 500호점을 열었다고 3일 밝혔다.
정철훈 대표는 "500호점 돌파를 기념해 생산라인 정비, 품질 강화, 가맹점주 및 협력업체와 상생을 통한 바람직한 ESG(환경·사회·기업구조) 경영 실천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달콤왕가탕후루는 이달 중 홈페이지를 재정비해 신제품 정보, 각종 제품 사진 등을 올려 가맹점주, 고객과 소통을 강화한다.
또 본사와 가맹점, 협력업체 등과 후원금을 마련해 각 지방자치단체 취약계층 지원사업에 지난달 총 5억원을 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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