佛외무 "부상자 보고 못 받아…이 측에 구체적 정보 요구"
(파리=연합뉴스) 송진원 특파원 = 가자 지구에 있는 한 프랑스 기관이 이스라엘의 공습을 받았다고 프랑스 정부가 3일(현지시간) 밝혔다.
외무부는 이날 성명을 통해 공습받은 사실을 알리며 "기관 종사자 가운데 부상자는 보고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외무부는 이와 관련해 이스라엘 당국에 구체적인 정보를 요구했다고 덧붙였다.
공습당한 기관이 구체적으로 어떤 업무를 담당하는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s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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