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연합뉴스) 조준형 특파원 =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은 4일(현지시간) 가자지구에 대한 공세를 이어가고 있는 이스라엘에 민간인 희생을 막을 조치를 강구하라고 촉구했다.
블링컨 장관은 이날 요르단 암만에서 중동 국가 외무장관들과 만난 뒤 가진 공동 기자회견에서 "이스라엘은 민간인 희생을 막기 위해 가능한 모든 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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