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영은 기자 = 올해 하반기부터 전세가격 하락으로 인한 역전세 현상이 본격화할 것이라는 전망과 달리 서울은 물론 전국적으로 아파트 전세가격이 계속 오르고 있다.
한국부동산원의 전국 아파트 전세가 변동률을 보면 지난해 2월 하락세로 전환, 지난 7월까지 1년 5개월가량 줄곧 마이너스 변동률을 기록했다.
그러나 이후 분위기가 반전되면서 지난달 마지막 주까지 15주 연속 상승세를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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