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태광그룹 섬유·석유화학부문 계열사인 태광산업과 대한화섬은 지난 3일 서울 장충동 본사에서 사단법인 월드쉐어와 '애착인형 코니돌 전달식'을 열었다고 6일 밝혔다. 애착인형 코니돌 기부 캠페인은 저개발국 아이들을 위해 교육적, 정서적으로 필요한 물건을 후원자들이 직접 만들어 전하는 기부 봉사활동이다. 이번에 임직원 250여명이 자발적으로 동참해 만든 코니돌은 월드쉐어를 통해 전 세계 아이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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