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차민지 기자 = 한세예스24문화재단은 한국에서 유학 중인 외국인 대학원생 10명에게 2023년도 하반기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6일 밝혔다.
기존 장학생이 5명, 신규 장학생이 5명으로 각 200만원의 장학금을 수여했다.
외국인 장학생은 서류, 면접 등을 통해 한국 문화에 대한 이해도와 관심을 평가해 선정한다.
재정적인 지원 외에도 한세예스24문화재단의 다양한 행사에 참여할 기회를 제공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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