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이로=연합뉴스) 김상훈 특파원 = 하마스 소탕을 위한 가자지구 지상전을 본격화한 이스라엘군 측에서도 적지 않은 인명 피해가 나오고 있다.
이스라엘군은 8일(현지시간) 401기갑여단 소속으로 가자지구 북부 전투에 참여했던 야코브 오제리(28) 예비역 중사가 전사했다고 밝혔다.
또 2명의 병사가 추가로 부상했다고 군 당국은 덧붙였다.
이스라엘군은 오제리 예비역 중사가 하마스 소탕을 위한 지상전 개시 후 31번째 전사자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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