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진그룹 계열인 동양은 사용하지 않는 IT 기자재를 비영리IT지원센터에 기부했다고 9일 밝혔다. 기부한 물품은 데스크톱, 모니터, 프린터 등이다. 비영리IT지원센터는 해당 물품에 대해 점검 및 수리를 거쳐 새로운 IT 기기로 업사이클링했으며 공익단체에 전달할 예정이다. 동양은 이번 기부 활동으로 약 65t의 탄소 저감에 기여하는 동시에 700만원 상당의 환경 가치를 창출했다고 밝혔다. 동양은 레미콘 중심 건재사업과 건설·플랜트 사업을 하는 중견기업이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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