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슬기 기자 = 한국중부발전은 9일 신서천발전소 항만시설에 사물인터넷(IoT)에 기반한 안전관리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전력연구원, 삼성중공업, SM대한상선, 넥스트코어테크놀로지와 'IoT 기반 연료하역작업 안전관리플랫폼 구축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항만시설 안전관리플랫폼은 실시간 어라운드뷰 시스템, 3D 스캐닝 시스템, 인공지능(AI) 위험감시 시스템, 하역부두 안정성 모니터링 시스템, 석탄하역 컨베이어 비상제어 시스템 등으로 구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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