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성연재 기자 = 독일관광청은 서울에서 예술, 미식, 관광 등에 이르기까지 독일 문화의 매력을 홍보하는 '독일 관광 주간' 행사를 펼쳤다고 10일 밝혔다.
독일관광청은 지난 6일부터 이날까지 서울에서 베를린 등 지역 관광청과 드레스덴 오페라하우스, 아웃렛 시티 등 모두 11개 관광 유관기관과 업체가 참석한 가운데 대규모 관광로드쇼를 개최하는 등 관광지 홍보 활동을 펼쳤다.
이번 관광 주간에는 크리스마스 상점으로 유명한 소도시 로텐부르크와 가장 유명한 크리스마스 상점 브랜드 캐테 볼파르트도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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