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주환 기자 = 넷마블[251270]은 신작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레이븐2'를 내년 상반기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레이븐2'는 2015년 '대한민국 게임대상' 대상을 받은 액션 역할수행게임(RPG) '레이븐'의 후속작으로, 앞서 '레이븐: 아랑' 이라는 제목으로 처음 발표한 바 있다.
넷마블은 최근 게임 타이틀을 '레이븐2'로 확정하고, 이날 브랜드 이미지(BI)와 게임 콘셉트가 담긴 원화를 공개했다.
PC·모바일 플랫폼으로 개발 중인 '레이븐2'는 2024년 상반기 국내 출시를 계획하고 있다.
jujuk@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