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유럽사령부 "훈련 일환인 공중급유 작전 중 사고 발생"
(워싱턴=연합뉴스) 조준형 특파원 = 미군 군용기가 지난 10일(현지시간) 훈련 도중 지중해에 추락해 군인 5명이 사망했다고 미군 유럽사령부가 12일 발표했다.
로이터와 스푸트니크통신에 따르면 미군유럽사령부는 "훈련의 일환으로 이뤄진 일상적인 공중급유 작전 중 5명을 태운 미군 군용기가 사고로 인해 10일 지중해에 추락했다"며 "탑승한 5명이 모두 사망했다"고 밝혔다.
jhch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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