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차민지 기자 = 한세실업은 제37회 '섬유의 날' 기념식에서 남정호 이사가 수출유공자로, 김옥 수석이 우수사원으로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남 이사는 수출1B본부 소속으로 유럽 니트 오더 첫 개척 및 확대, 미국 오더 신규 고객의 지속적인 개발을 통해 지난해 약 1억2천700만달러의 매출을 달성시킨 공로로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
김 수석은 생산 현장에서 제품 품질 관련 교육을 실시하고 매뉴얼 개발, 생산 프로세스 정비 및 개선을 통해 불량률을 크게 개선한 공로로 한국섬유산업연합회 회장상을 수상했다.
chacha@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