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의 사업형 지주회사인 한국앤컴퍼니는 지난 10일 대전 서구 한밭장애인자립생활센터와 전북 완주군 장애인복지관에 전동이동보조기기 배터리 총 300개를 전달했다고 13일 밝혔다. 한국앤컴퍼니는 저소득층 장애인들의 이동환경을 개선하고 배터리 교체 부담을 낮추기 위해 배터리 지원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한밭장애인자립생활센터에는 12년째, 완주군장애인복지관에는 10년째 지원을 이어왔다. 한국앤컴퍼니는 향후 배터리 성능 체크·교체 등 활동을 지속할 방침이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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