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반도건설은 지난 10일 경북 경주시 '신경주역세권 4, 5블록' 현장에서 베트남 국적 외국인 근로자 60여명을 대상으로 품질 시공 및 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정렬 시공부문 대표가 직접 주관한 이날 교육은 외국인 근로자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개별 공종의 오시공 사례와 올바른 시공 사례를 사진으로 보여주며 진행됐다. 특히 철근 시공 시 도면을 기준으로 절대 철근이 빠지는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할 것을 강조하고 안전을 최우선으로 작업해 달라고 당부했다고 반도건설은 전했다. 반도건설은 2019년부터 5년 연속 중대재해 사망 발생 건수 0건을 기록 중이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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