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신선미 기자 = 풀무원재단은 고령층을 대상으로 식생활 상담과 건강생활 교육을 진행하는 '시니어 통합건강증진 프로젝트'를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통합건강증진 프로젝트는 풀무원재단이 지난해 서울 3개구 노인종합복지관에서 진행한 '시니어 생활 습관 변화 프로젝트'를 발전시킨 프로그램으로, 식생활 교육에 운동·수면 습관 교육을 더 하고 고령자용 건강기능식품 지원까지 추가했다.
올해 프로젝트는 서울 은평노인종합복지관, 마포노인종합복지관 등 수도권 6곳에서 순차적으로 진행한다.
김지원 풀무원재단 사업 담당은 "교육 회차와 권역을 지속 확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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