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성연재 기자 = 캐세이퍼시픽은 연중 가장 큰 세일 시즌인 블랙프라이데이를 맞아 다양한 할인 프로모션을 벌이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우선 이달 말까지 홍콩 일반석 왕복 항공권을 예약하면 선착순 300명까지 5만원이 즉시 할인되며 비즈니스석과 프리미엄 일반석 왕복 항공권을 2명 이상이 예약하면 15%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캐세이 회원들을 대상으로 한국과 홍콩, 방콕, 유럽 등지에서 특별 할인을 받을 수 있는 '해피 홀리데이' 캠페인도 진행 중이다.
캐세이퍼시픽항공 관계자는 "특히 신세계면세점에서는 한국 국적의 캐세이 회원들에게 최대 20% 할인이 가능한 블랙 패스 등급도 준다"며 "연말이나 올겨울 휴가로 홍콩 등 해외여행을 계획 중이라면 특별한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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