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농림축산식품부는 16일 경기 수원시 국립농업박물관에서 '국가중요농업유산 10주년 국제 학술대회'를 연다고 15일 밝혔다. 행사에서는 국내 농업유산의 관리 현황 등을 중국, 일본 사례와 비교하고 보전 방안을 모색한다. 국가중요농업유산은 농업인이 특정 지역에서 오랫동안 형성해 온 유·무형의 농업자원 중 보전할 가치가 있다고 평가받는 것으로, 정부는 2013년부터 지금까지 모두 18개를 지정했으며 이 중 5개는 세계중요농업유산으로 등재됐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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