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박대한 기자 = DB생명은 오는 21일 만기 도래하는 후순위사채 610억원 규모에 대해 조기상환권을 행사할 계획이라고 17일 밝혔다.
해당 후순위채는 지난 2018년 11월 21일 발행한 것이다.
DB생명은 지난 6월 말 기준 신지급여력비율(K-ICS)이 384.1%로 양호한 데다, 충분한 유동성을 확보하고 있어 차환 대신 자체 자금으로 조기상환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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