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혁신형 소형모듈원자로(SMR) 기술개발사업단과 한국수력원자력은 16∼17일 대전 오노마 호텔에서 워크숍을 열었다고 17일 밝혔다. 워크숍에서는 혁신형 SMR의 1단계 기본설계 성과를 점검하고 2단계 표준설계 및 표준설계 인허가 심사에 대해 논의했다. 한수원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및 산업통상자원부와 공동으로 혁신형 SMR 기술개발 사업을 기획하고, 지난해 6월 예비타당성 심사를 완료한 바 있다. 한수원이 주도하는 기본설계 연구는 올해 말 완료될 예정이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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