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임은진 기자 = 한국거래소는 20일 중소기업의 회계업무 지원을 위한 온라인 '회계지원 플랫폼'을 정식 개설했다고 밝혔다.
플랫폼은 유관기관 보도자료, 기준서 및 질의회신, 회계감사 관련 자료, 교육자료, 온라인 상담·신청 등으로 구성됐다.
거래소는 회계지원 플랫폼 개설을 기념해 명칭 공모를 진행한다. 참여는 다음 달 1일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다.
거래소는 "외부감사 규정 개정에 맞춰 자율분쟁조정 신청 접수, 공정가치 평가 지원 등 기능을 지속해서 추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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