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포스증권은 이달 한 달 동안 여의도 IFC몰과 더현대서울, 파크원 빌딩으로 연결되는 지하 통로에서 배우 고규필을 모델로 한 '펀드 슈퍼마켓' 브랜드 광고를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펀드 슈퍼마켓은 은행, 증권사 등 오프라인 창구에서 판매하는 펀드보다 약 3분의 1 정도의 저렴한 비용으로 국내 대부분의 펀드를 비교하면서 살 수 있는 플랫폼이다. 한국포스증권은 2013년 40여개 자산운용사와 한국증권금융, 한국예탁결제원 등 유관기관들이 공동 출자·설립한 온라인펀드 전문 판매회사다. 최근에는 한국거래소의 집합투자증권전문회원(결제회원)으로 정식 승인돼 내년 초 상장지수펀드(ETF) 출시를 추진 중이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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