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뤼셀=연합뉴스) 정빛나 특파원 = 주벨기에유럽연합 한국문화원은 21일(현지시간) 전 세계 한류 팬들이 직접 제작한 한국 문화 콘텐츠를 선보이는 '토크토크 코리아 2030' 전시를 개막했다.
문화원 내 설치된 모니터 4개를 통해 한국 문화·패션·음식·음악·뷰티 관련 콘텐츠 80편이 상영된다. 올여름 해외문화홍보원이 주최한 '국제 한류 콘텐츠 공모전'에서 선정된 작품들이다.
전시는 내년 3월 31일까지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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