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앤젤레스=연합뉴스) 임미나 특파원 = 인공지능(AI) 반도체 선두 주자인 엔비디아가 시장 예상치를 웃도는 3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엔비디아는 회계연도 3분기 181억2천만달러(약 23조3천929억원)의 매출과 주당 4.02달러(약 5천190원)의 순이익을 기록했다고 21일(현지시간) 밝혔다.
금융정보업체 LSEG가 집계한 월가 애널리스트들의 평균 예상치는 매출 161억8천만달러(약 20조8천884억원), 주당 순이익 3.37달러(약 4천350원)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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