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신선미 기자 = 럼피스킨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는 22일 오전 국내 소 럼피스킨 확진 사례가 107건을 유지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달 20일부터 이달 20일까지 확인된 것으로 전날에는 확진 사례가 나오지 않았다.
이와 별개로 중수본은 의심 신고 사례 1건에 대해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럼피스킨은 모기, 침파리 등 흡혈 곤충에 의해 감염되는 바이러스성 질병으로 감염된 소에서 고열, 피부 결절(혹) 등의 증상이 나타나며 폐사율은 10% 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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