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임성호 기자 = 티케이엘리베이터는 22일 열린 '2023년 글로벌스탠더드경영대상' 시상식에서 품질경영대상을 받았다.
글로벌스탠더드경영대상은 한국경영인증원(KMR)이 주관하고 산업통상자원부·중소벤처기업부가 후원하는 경영 분야 시상 제도다.
티케이엘리베이터는 매달 품질위원회를 열어 제조와 현장 품질 개선 활동을 점검하고 품질실패비용(COPQ), 정지고장률 등 관련 지표를 추적 관리하고 있다.
티케이엘리베이터는 앞서 지난달에는 '2023 한국품질만족지수' 1위 기업에 2년 연속으로 선정된 바 있다.
서득현 티케이엘리베이터 대표이사는 "품질부문 대상을 연달아 수상한 것은 모든 임직원과 파트너사의 노력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고객의 안전하고 편안한 일상을 책임지는 모빌리티 서비스 기업이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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