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차민지 기자 = 신원[009270]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강화를 위해 유엔글로벌콤팩트(UNGC)에 가입했다고 23일 밝혔다.
UNGC는 유엔의 세계 최대 규모 자발적 기업 지속가능성 협약으로, 기업의 지속가능성과 기업시민의식 향상을 위해 2000년 미국 뉴욕에서 발족했다.
박정주 신원 대표는 "UNGC가 제시하는 10대 원칙을 기업 경영 전반에 걸쳐 적극 반영해 지속가능성과 기업시민의식 향상을 도모할 것"이라며 "향후 ESG 경영활동 내재화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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