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웅 기자 = 미래에셋증권[006800]은 금융감독원의 '2023년 금융소비자보호 실태평가'에서 종합등급 '양호' 등급을 받았다고 23일 밝혔다.
미래에셋증권은 비계량지표인 '소비자 정보제공 및 취약계층 피해방지'에서 '우수' 등급을 받고 그 외 5개 비계량지표와 2개 계량지표에서 모두 '양호' 등급을 획득했다.
금융소비자보호 실태평가는 6개 비계량지표와 2개 계량지표 등 총 8개 지표로 구성된다.
미래에셋증권 관계자는 "이번 실태평가 전항목에서 양호 이상으로 최고점을 획득했다"며 "2021년 이후 3년간 총 76개 금융회사 실태평가에서 통틀어 가장 우수한 수준의 성적"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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