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탄불=연합뉴스) 김동호 특파원 = 23일(현지시간) 오후 5시 46분께(현지시간) 튀르키예 동부 내륙 말라티아 지역에서 규모 5.3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유럽지중해지진센터(EMSC)가 밝혔다.
진앙은 북위 38.13도, 동경 38.52도이며 진원 깊이는 8㎞다.
이곳은 지난 2월 규모 7.8의 강진이 덮친 튀르키예 가지안테프, 안타키아 지역에서 200∼300㎞ 정도 거리다.
dk@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