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흥국화재[000540]는 보험모집인과 고객이 떨어져 있으면서도 같은 모바일 화면을 보면서 전화 목소리를 통해 상품 설명을 듣는 '보이는 TM(텔레마케팅)'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4일 밝혔다. 흥국화재는 보험소프트웨어 전문업체인 유니닥스와 손잡고 보험가입절차를 획기적으로 단축한 시스템을 구축해 시범서비스를 거쳐 이날 본격 개통했다. 앞으로 흥국화재의 전속조직과 GA(보험대리점) 보험모집인은 상품을 고객에게 소개할 때 종전보다 시간을 크게 단축시킬 수 있을 뿐 아니라 보험상품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 불완전판매를 원천적으로 없앨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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