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탄불=연합뉴스) 김동호 특파원 =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가 4일 오전 7시(이하 현지시간, 한국시간 오후 2시)부로 나흘 간의 휴전에 들어갔다.
지난달 7일 하마스가 이스라엘을 기습하며 전쟁이 발발할지 48일만이다.
이번 인질-수감자 맞교환 협상을 중재한 카타르에 따르면 하마스는 휴전 첫날인 이날 이스라엘 여성과 아동 인질 13명을 석방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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