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영은 기자 = 대만 야당의 총통선거 후보 단일화가 24일 결국 무산되면서 내년 1월 13일 치러질 총통선거가 각개전투 양상으로 치러질 전망이다.
현재로선 여론조사에서 줄곧 선두를 달려온 집권 민주진보당(민진당) 라이칭더 후보가 다소 유리한 입장이지만, 2·3위 후보와 지지율 격차가 크지 않아 판도가 바뀔 가능성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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