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이로=연합뉴스) 김상훈 특파원 = 이스라엘군은 26일(현지시간) 헤르지 할레비 참모총장이 일시 휴전 종료 후 가자 전쟁 재개 승인을 위한 전황 평가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할레비 참모총장은 이날 남부 베르셰바에 있는 남부군 사령부에서 야론 핀켈만 남부군 사령관 등과 전황 평가 회의를 진행했다.
지난달 7일부터 하마스와 전쟁을 시작한 이스라엘은 지난 24일부터 나흘간 일시 휴전에 돌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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