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홍국기 기자 = 티맥스그룹은 메타버스 플랫폼·서비스 전문기업 티맥스메타버스가 의료 분야에서 활용될 수 있는 메타버스 플랫폼 '닥터메타'를 공개했다고 27일 밝혔다.
티맥스메타버스는 지난 24일 국립암센터·제주지역암센터가 제주도 제주대병원에서 주최한 '지역사회 비대면 암 케어 디지털 통합 확산 사업 메타버스 다학제'에 참석해 닥터메타를 선보였다.
행사는 난소암을 주제로 진행됐다.
회사는 "향후 닥터메타 서비스가 확대될 경우 디지털 헬스 접근성이 떨어지는 지역의 암 환자에 대한 치료 격차를 줄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또 환자 중심 서비스를 넘어 전문 의료 교육에도 입체적인 교육 자료를 제공해 인력 양성에도 효과를 발휘할 수 있을 것"이라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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