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수상작 작년 대비 3배로 늘어나…내달 3일 시상식
(서울=연합뉴스) 홍국기 기자 = 스마일게이트의 인디(독립 제작) 게임 플랫폼 '스토브인디' 올해 최고의 게임은 메타크래프트·온파이어게임즈의 '러브인 로그인'이 차지했다.
스마일게이트는 27일 '스토브인디 어워즈 2023' 수상작 32편을 공개하며 이같이 밝혔다.
수상작은 작년의 3배로 늘어난 수준으로, 총상금은 2천800만원 규모다.
시상식은 내달 3일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개최되는 인디 게임 페스티벌 '버닝 비버 2023'에서 열린다.
스토브인디는 같은 달 10일까지 수상작을 대상으로 할인 프로모션과 수상작 구매 인증 이벤트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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