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식의약 공공데이터를 활용한 아이디어와 앱·웹 등 제품·서비스를 공모한 '2023 식의약 데이터 활용 경진대회'에서 우수작 5건을 선정, 27일 시상했다. 대상은 식품 포장지에 기재된 바코드와 QR 정보를 스캔하는 방식으로 자신의 일일 식품영양 정보를 앱에 기록하면 운동일지와 식단을 제공하는 '바코드 스캔 기술 기반 양방향 모바일 건강 및 피트니스앱, 건강해줘'(수상자 더헬스라이프)가 선정됐다. 최우수상에는 식품영양성분 정보를 활용한 'AI 기반 음식 취향 분석 맞춤 메뉴 추천 서비스, 미식큐'(수상자 팜킷)와 식약처 법령정보 등을 활용한 '식품 표시라벨 리뷰 플랫폼 서비스, 라벨큐'(수상자: 라벨큐)가 선정됐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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