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박상돈 기자 = 유한킴벌리는 동대문구 늘봄어린이공원 정원 조성 봉사활동을 시작으로 도시숲 녹색공간 조성 사업을 본격화한다고 28일 밝혔다.
유한킴벌리는 녹지공간 개선을 통해 늘봄어린이공원를 지역 주민의 사랑을 받는 공간으로 변모시킬 계획이다.
재원은 대나무 펄프로 만든 크리넥스 '밤부케어' 화장지 매출의 1%를 기부해 마련한다.
한편, 유한킴벌리는 오는 2030년까지 지속 가능한 제품으로 매출의 95% 이상을 달성한다는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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