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K에코플랜트의 자회사인 환경시설관리주식회사(EMC) 노사는 헌혈증서 1천장과 기부금 1천만원을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기부했다고 29일 밝혔다. 앞서 EMC와 노조는 '필 위드 더 러브 챌린지'라는 이름의 노사상생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가동하고 헌혈증서와 기부금을 모았으며 지난 4월부터 전국 사업장 62곳에서 500여명이 참여했다. 헌혈증서 1천장은 소아암 어린이 7명을 도울 수 있는 규모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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