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성혜미 기자 = 위메프는 내달 1∼7일 올해 마지막 '위메프데이'를 열고 최대 30% 할인 혜택 등을 제공한다고 30일 밝혔다.
위메프는 이번 행사의 메인 코너인 '슈퍼위메프데이'에서 매일 새로운 특가 상품 6개를 공개하고, 매시간 정각에 6개의 타임딜을 오픈한다.
또, 브랜드 의류·신선식품·생필품 등 13개 카테고리에서 가장 인기 있는 상품을 모아 추천하며 연말 쇼핑을 지원한다.
특히, 최대 20% 장바구니 할인쿠폰과 함께 중복으로 사용할 수 있는 10% 카드사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위메프는 내달 4일 오후 7시 유튜버 조재원과 함께 '우정본가 칼국수·찬우물 김치' 방송을 시작으로 서울리안, 강남 등과 14건의 라이브방송을 선보인다.
'웰컴위메프' 행사를 통해 신규 고객과 오랜만에 위메프를 방문한 휴면 고객에게 최대 1만원 할인쿠폰도 준다.
내달 1∼15일 '웰컴위메프' 할인 쿠폰을 사용한 고객이 특가딜 알림에 동의하면 내년 1월 2일에 5천원 할인 쿠폰을 한 번 더 지급한다.
위메프 관계자는 "12월의 '위메프데이'는 연말을 맞아 선물부터 파티용품까지 여느 때보다 다채로운 특가 상품을 추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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