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차민지 기자 = 한국관광공사는 마스터카드인터내셔날코리아와 30일 관광산업 경쟁력 강화와 업계 간 상생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측은 ▲ 관광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협력사업 발굴 ▲ 한국 관광기업의 시장개척 및 판로 확대 지원 ▲ 관광산업에서 활용할 수 있는 마스터카드 솔루션 및 네트워크 협력 등을 함께 추진해나갈 예정이다.
박윤숙 관광공사 관광기업지원실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창업 초기 관광기업들이 가상결제 시스템을 조기에 도입하고 새로운 사업 모델을 구축하는 등 글로벌 관광 유니콘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chacha@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