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임성호 기자 =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161390](한국타이어)는 KB손해보험과 고객 서비스 강화 업무협약을 맺고 신규 비즈니스 모델 발굴에 협력하기로 했다고 30일 밝혔다.
한국타이어는 이번 협약에 따라 보유한 고객 경험 기반 데이터 등을 활용, 운전자의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과 니즈 등을 반영한 맞춤형 서비스 상품을 제공할 계획이다. KB손해보험은 한국타이어의 타이어 중심 자동차 토탈 서비스 전문점 '티스테이션' 회원을 위한 특별 프로모션을 마련한다.
박종호 한국타이어 한국사업본부장은 "한국타이어는 글로벌 무대에서 인정받은 최상위 타이어 기술력과 프리미엄 브랜드 가치를 기반으로 KB손해보험과 시너지를 극대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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