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차민지 기자 = 한샘[009240]은 삼성전자 '스마트싱스'(SmartThings)로 제어하는 사물인터넷(IoT) 신제품 9종을 처음 선보인다고 30일 밝혔다.
한샘은 스마트 스위치, 전동 커튼, 스마트 버튼, 홈 카메라, 문 열림 센서, 동작 감지 센서, 에어모니터, 에너지미터, 스테이션(허브) 등 9개의 스마트홈 제품을 출시했다.
삼성 스마트싱스 앱 하나만 설치하면 여러 개의 한샘 스마트홈 제품과 삼성 비스포크 가전을 한 번에 제어할 수 있다.
고객은 한샘 리하우스 매장 내 스마트홈 제품이 설치된 모델하우스에서 스마트 스위치로 거실 환경을 바꾸는 스마트홈 시나리오를 체험해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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