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박상돈 기자 = 중소기업중앙회는 30일 여의도 본원에서 산업안전상생재단과 '2023 산업안전상생 콘퍼런스'를 열고 안전보건 분야 우수기업과 공적자에게 제1회 대한민국 안심일터 대상을 시상했다.
기업 부문에서는 에프디씨(고용노동부 장관상), 씨오텍(중소기업중앙회 회장상), 동양종합물류시스템(안전보건공단 이사장상)이 받았고 개인 부문에서는 김진태 미코세라믹스 팀장(안전보건공단 이사장상), 한주석 한국발전기술 영흥사업소 과장(산업안전상생재단 이사장상)이 수상했다.
산업안전상생재단은 현대자동차그룹 6개사가 출연해 설립한 국내 최초 산업안전보건 전문 공익법인으로 중소기업의 안전 역량 강화와 중대재해 예방을 위해 다양한 지원 사업을 추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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