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차민지 기자 = 중소벤처기업부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1일 서울 JW메리어트 호텔에서 '대?중소기업 상생일자리 프로그램' 및 '중소기업?근로자 간 성과공유 확산사업'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과보고회에서는 대?중소기업 상생일자리 프로그램 우수 사업단 포상, 중소기업?근로자 간 성과공유사업 우수기업 선정, 상생일자리 및 성과공유 프로그램 우수사례 발표 등이 진행됐다.
양 기관은 대·중견기업의 교육 인프라를 활용해 청년 구직자 직무교육을 지원하고, 협력 중소기업에 취업을 연계하는 대?중소기업 상생 일자리 프로그램을 운영 중으로, 지난 5년간 약 2천500명의 청년 취업을 연계했다.
중소기업?근로자간 성과공유 확산사업은 사업주가 경영성과급, 성과보상공제 등 7가지 유형 중 하나 이상의 방법으로 근로자와 성과를 나누는 기업을 '성과공유기업'으로 지정해 우대 지원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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