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채새롬 기자 = 농업정책보험금융원은 지난달 30일 여의도 CCMM빌딩에서 '2023 농식품 산업 투자생태계 활성화 콘퍼런스'를 진행했다고 1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농식품모태펀드로부터 투자를 받은 농식품 스타트업의 성장을 지원하려는 목적으로 진행됐다. 농협, CJ프레시웨이, 롯데마트, 풀무원, 오뚜기 등 9곳 기업 실무진이 참석해 스타트업에 수출 노하우를 전달했다.
농금원은 모태펀드 출자 외에도 개별 스타트업에 대해 현장 코칭, 사업설명회, 네트워킹 지원, 후속투자 유치 등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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